[서귀포] 부드러운 흑돼지 돈까스 영육일삼
항상 웨이팅이 있는 돈까스 맛집
영육일삼

영육일삼
위치: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로 679 1층
영업시간: 11:30-19:30
15:00-17:30 브레이크타임
(매주 화요일, 수요일 정기휴무)
주차: 주차가능
https://naver.me/GDNprCw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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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육일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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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변을 지나가다 보면
항상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서
어떤 가게인지 궁금했던!!
흑돼지 돈까스집
영육일삼을 다녀왔습니다.
주차는 가게 옆에 3-4대 정도 가능하니
근처 가까운 공영주차장에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.

나무로 만들어진 느낌 있는 외관이네요~
전 주말 오픈 10분 후에 도착했는데
다행히 바로 착석했습니다.
그 뒤로 바로 웨이팅이 생기더라고요.
웨이팅 없이 식사하시려면
오픈시간 맞춰 방문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!


내부는 좌식 테이블과 바테이블로 되어 있으며
자리가 많지 않았어요!
그래서인지 6인이상 단체는
한 번에 입장이 불가하다고 합니다.
자리에 따라 따로 앉거나
따로 입장은 가능하다니 참고해 주세요.


인테리어는 원피스 피규어와
포스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!
영육일삼은
같은 해 같은 날 태어난
사장님 부부의 생일이라고 해요.
너무 신기한 운명이죠🤭

영육일삼의 메뉴입니다.
저는 우동정식(로스), 쿠로까스를 주문했습니다.
너무 기대되더라고요😋

우동은 면발이 쫄깃하고
로스까스는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고
정말 맛있었어요!!

쿠로까스 단품을 시키면
정식보다 돈까스와 밥이 더 많이 나옵니다.
로스까스를 먼저 먹었을 때
너무 부드럽다 했는데,
쿠로까스는 훨씬 더 부드럽고
담백하면서 정말 맛있더라고요👍
영육일삼은 소바도 굉장히 맛있다고 하던데
다음엔 소바정식을 먹으러
다시 방문해 보려고요😄